▲ 지난 23∼24일 홈플러스 춘천점 앞에서 열린 ‘현대문화생활공예협회 지구환경 보존 및 힐링·소통 감성체험 캠페인’에 참여해 재활 종이로 만든 엽서에 천연 염색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 지난 23∼24일 홈플러스 춘천점 앞에서 열린 ‘현대문화생활공예협회 지구환경 보존 및 힐링·소통 감성체험 캠페인’에 참여해 재활 종이로 만든 엽서에 천연 염색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문화생활공예협회(회장 장선미)가 지난 23∼24일 홈플러스 춘천점 앞에서 춘천시 2022년 공예단체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구환경 보존 및 힐링·소통 감성체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공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찾기 쉬운 재료들과 지구환경 보존을 위해 재활용 된 원료들로 참가자들에게 각종 만들기 체험을 시켜줌으로써 소공인들과의 소통, 환경보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5개 소공인 업체가 체험 부스를 열어 재활 종이로 만든 엽서에 천연염색하기, 천연 식물성오일로 립스틱 만들기, 버리지는 나무조각으로 재활 액자 만들기, 그림·문구 구도, 구상을 지도 받아 엽서에 표현하기 등 체험활동과 소공인이 전하고픈 말을 담는 전시를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모(40·여)씨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소공인 분들과 소통하며 우리 지역에 다양한 소공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됐다“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환경보존에 참여하고 재활용을 실천해 스스로의 정성이 담긴 엽서, 액자 등을 만들어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 지난 23∼24일 홈플러스 춘천점 앞에서 열린 ‘현대문화생활공예협회 지구환경 보존 및 힐링·소통 감성체험 캠페인’에 참여해 작가님께 그림·문구 구도, 구상을 지도 받아 엽서에 표현하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 지난 23∼24일 홈플러스 춘천점 앞에서 열린 ‘현대문화생활공예협회 지구환경 보존 및 힐링·소통 감성체험 캠페인’에 참여해 작가님께 그림·문구 구도, 구상을 지도 받아 엽서에 표현하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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