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권 DMO(지역관광추진조직) 협의체 워크숍이 26일 오후 평창군 대관령면 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에서 평창군과 강릉·동해시 등 강원권 DMO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신현태
▲ 강원권 DMO(지역관광추진조직) 협의체 워크숍이 26일 오후 평창군 대관령면 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에서 평창군과 강릉·동해시 등 강원권 DMO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신현태

평창군 로컬거버넌스 및 강원권 지역관광추진조직(DMO)협의체 워크숍이 26일 오후 평창군 대관령면 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김성기 군의회 부의장, 함봉호 평창군관광협의회장, 최상현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정연수 동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날 워크숍은 올해 DMO육성지원사업에 강원권에서 선정된 평창군의 평창군관광협의회와 강릉시의 강릉관광개발공사, 동해시의 동해문화관광재단 등 3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에앞서 강원권 DMO협의체는 지난달 25일 업무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강원권 DMO(지역관광추진조직) 협의체 워크숍이 26일 오후 평창군 대관령면 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에서 평창군과 강릉·동해시 등 강원권 DMO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신현태
▲ 강원권 DMO(지역관광추진조직) 협의체 워크숍이 26일 오후 평창군 대관령면 라마다 호텔&스위트 평창에서 평창군과 강릉·동해시 등 강원권 DMO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신현태

워크숍에서는 허중욱 강원대 교수가 ‘2022 지역 DMO협의체 발전방안, 평창군 DMO와 강원권 DMO협의체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어 강원권 DMO협의체 사례 발표 및 토론을 열며 3개 협의체간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관광 가치 창출 및 지속적 협업을 통해 강원권 DMO네트워킹 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함봉호 평창군관광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강원권 DMO협의체 간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DMO육성지원사업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현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