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0위 발탁
각 팀은 드래프트에 앞서 추첨을 통해 지명 순번을 확정했다. 총 10개 팀이 참여한 이번 드래프트에 SK가 마지막 지명권을 얻었다. 고등학교 시절 연령별 국가대표에도 뽑힌 적이 있는 문가온은 올 시즌 중앙대 돌풍의 핵심이다.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인 그는 187.7㎝의 비교적 작은 신장이지만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갖췄다. 올 시즌엔 슛 정확도와 돌파력까지 끌어올렸다. 심예섭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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