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제3차 거시금융 상황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제3차 거시금융 상황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회의 박진 외교부장관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에서 “오늘 인사혁신처를 통해 ‘헌법 63조에 따라 박진 장관의 해임을 건의한다’는 국회의 해임 건의문이 대통령실에 통지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해임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