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고 영건 양현준(강원FC)이 9월 K리그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0일 “9월 5경기에 전부 출전해 3골을 넣은 양현준을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양현준이 올해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것은 4월, 6월, 7월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과 인천의 경기에 앞서 개최된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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