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대화제약(회장 노병태)이 횡성공장 생산라인 증설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신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대화제약 ‘제2공장 B동 준공식’이 4일 횡성읍 소재 공장부지에서 정광열 도경제부지사, 김명기 횡성군수, 김영숙 횡성군의장, 윤성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등 내외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공장 B동은 국·지방비 61억원 포함 총 400억원을 들여 연면적 9842㎡에 지상3층 규모를 갖췄으며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경피 약물전달시스템) 제품 전문 생산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증설됐다. 박창현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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