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국 평창군수는 6일 군문화예술회관에서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을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걸그룹 아리엘.
▲ 심재국 평창군수는 6일 군문화예술회관에서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을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걸그룹 아리엘.

심재국 평창군수는 6일 군문화예술회관에서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을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실력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아리엘은 국내 유일의 4인조 팝페라 걸그룹으로 지난 2020년 제1회 추억의 금지가요 온라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디지털 싱글앨범 ‘저 별을 넘어’, ‘지도엔 없는 거리’를 발매했으며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각자의 매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로 클래식과 오페라, 가요, 팝, 뮤지컬은 물론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그룹으로, 모든 곡을 그녀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맞춤형 공연으로 관객 만족도가 높아 사랑을 받고 있다.

군은 이번 아리엘 홍보대사 위촉으로 올림픽 도시 평창을 홍보하고 군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군수는 “국내 유일의 팝페라 걸그룹인 아리엘이 군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올림픽 도시 평창 홍보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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