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춘천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80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839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2만1272명)보다 2879명,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동시간대 집계치(2만5900명)보다 7507명 각각 감소했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5176명, 서울 3963명, 경북 1104명, 경남 1057명, 인천 1055명, 대구 833명, 강원 690명, 충북 668명, 충남 607명, 전북 656명, 부산 448명, 전남 502명, 광주 470명, 대전 504명, 울산 366명, 세종 149명, 제주 145명이다.

지난 1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947명→2만3587명→1만2142명→1만6416명→3만4734명→2만8648명→2만2298명으로, 일평균 2만3539명이다.

강원도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신규 확진자 690명이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800명)보다 110명,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동시간대 집계치(900명)보다 210명 각각 줄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143명, 원주 166명, 강릉 93명, 동해 48명, 태백 19명, 속초 26명, 삼척 26명, 홍천 31명, 횡성 15명, 영월 24명, 평창 9명, 정선 17명, 철원 21명, 화천 14명, 양구 19명, 인제 12명, 고성 3명, 양양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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