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카펠라 양양’이 27일 송전해수욕장 현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 세계적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카펠라 양양’이 27일 송전해수욕장 현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세계적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카펠라 양양’이 27일 송전해수욕장 현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김진하 양양군수, 오세만 군의장을 비롯,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 등 사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용재 아윰 대표는 “카펠라 호텔그룹과 세계 최고수준의 최상위 프라이빗 클럽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25년 3월 준공 예정인 ‘카펠라 양양’은 총 83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5만8000㎡ 부지에 연면적 13만2000여㎡ 규모로 총 261개의 객실과 5개의 실내·외 수영장을 갖춘 특급 비치리조트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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