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수상

▲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이 최근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 가운데 횡성사과와 횡성쌀 어사진미가 우수농산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이 최근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 가운데 횡성사과와 횡성쌀 어사진미가 우수농산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횡성 8대명품인 어사진미 쌀과 사과가 맛과 품질에서 전국 최고의 농산물로 재입증됐다.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이 최근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전국 17개 시·도 농업인들의 우수 농산물이 출품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 과일부문에서 이기동(67·공근면)씨가 횡성사과(시나노골드)를 출품,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김병선(68·횡성읍)씨는 곡류부문에서 횡성쌀 어사진미를 출품,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명진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횡성군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횡성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생산자 직거래 활성화와 고품질 지역농산물 생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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