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학산업진흥원의 강원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 참여 학생 4명이 최근 사랑의 열매와 하트-하트재단 주관으로 열린 ‘SK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SK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는 인류, 환경, 자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품을 제작 및 출품하는 SW코딩 경진대회다. 박금찬(초당초 6년), 이채민(명주초 6년), 신비(초당초 6년), 변성호(초당초 6년) 학생은 에너지 절약과 생태계 교란을 막아서 생태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생태계발자국 ERASER’ 작품을 출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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