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합창콩쿠르 1위를 차지한 에스토니아 국립오페라 합창단 영콰이어가 오는 26일 원주에 온다. 합창강국으로 불리는 에스토니아에서 오는 이 합창단은 이날 오후 1시 원주 유알컬처파크의 야외중앙무대인 사운드포커싱홀에서 공연한다. 영월군어린이합창단,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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