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근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29일 어린이미술관 특별전 ‘그림책 작가 김환영’ 원화전을 오픈한다. 김환영 작가의 작품.
▲ 박수근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29일 어린이미술관 특별전 ‘그림책 작가 김환영’ 원화전을 오픈한다. 김환영 작가의 작품.

박수근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29일 어린이미술관 특별전 ‘그림책 작가 김환영’ 원화전을 오픈한다. 전시회 기간은 오는 2023년 6월 25일까지다.

김환영 작가는 2002년 첫 출간돼 판매부수 100만부를 넘긴 동화책 ‘마당을 나온 암탉(김환영 그림, 황선미 글)’의 원화작가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닭이 된 ‘잎 싹이 신화’를 만들어냈다. 특별전을 통해 김환영 작가의 대표작품 중 ‘마당을 나온 암탉’, ‘깜장 꽃’,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호랑이와 곶감’의 원화가 전시된다.

▲ 박수근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29일 어린이미술관 특별전 ‘그림책 작가 김환영’ 원화전을 오픈한다. 김환영 작가의 작품.
▲ 박수근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29일 어린이미술관 특별전 ‘그림책 작가 김환영’ 원화전을 오픈한다. 김환영 작가의 작품.

제1기획전시실은 ‘마당을 나온 암탉’ 원화 46점에 음악과 원화가 어우러져 생동감 있게 재구성된 미디어·입체 조형물로 제작한 포토존으로 구성됐고, 제2기획전시실은 김환영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한 ‘아뜰리에’와 ‘깜장 꽃’ 원화 19점, ‘호랑이와 곶감’ 원화 19점,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원화 36점과 목판 10점이 전시된다. 박수근미술관은 2022년 1월 김환영 작가의 인문학 강연과 전시 연계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박수근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29일 어린이미술관 특별전 ‘그림책 작가 김환영’ 원화전을 오픈한다. 김환영 작가의 작품.
▲ 박수근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29일 어린이미술관 특별전 ‘그림책 작가 김환영’ 원화전을 오픈한다. 김환영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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