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 전국 공모전에서 김재현(서울) 씨의 ‘자동차 광고 아닙니다’가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작 영상의 일부장면.[인제군청 제공]
▲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 전국 공모전에서 김재현(서울) 씨의 ‘자동차 광고 아닙니다’가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작 영상의 일부장면.[인제군청 제공]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 전국 공모전에서 김재현(서울) 씨의 ‘자동차 광고 아닙니다’ 가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인제군은 30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국도 44호선 주변 관광지 홍보와 미시령터널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한 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올해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에는 전국에서 총 33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심사위원상 5편 등 총 9편의 작품을 뽑았다.

▲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 전국 공모전에서 김재현(서울) 씨의 ‘자동차 광고 아닙니다’가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작 영상의 일부장면.[인제군청 제공]
▲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 전국 공모전에서 김재현(서울) 씨의 ‘자동차 광고 아닙니다’가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작 영상의 일부장면.[인제군청 제공]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 최우수상은 ‘힐링? 난 익스트림으로 즐겨!’(팀 스로틀·속초시), 우수상 일반부에는 ‘공모전 준비하다가 오히려 힐링 되어버린 영상’(마엘시스터즈·인제)와 청소년부에는 ‘달리기 때문에 행복한 미시령 힐링가도’(여중의 전설·여주시)가 각각 받게됐다. 이번 공모전 당선 작품은 향후 군과 국도 44호선 관광지 홍보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며 수상작은 인제군 유튜브와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군정홍보담당은 “이번 영상제에 출품된 작품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촬영기법, 수준급 편집 작업 등으로 심사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인제를 찾아오는 많은 여행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힐링가도 유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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