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가 최근 진행한 ‘2022 UCC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눈 내린 새천년도로를 촬영한 ‘새천년도로 설경’이 사진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 삼척시가 최근 진행한 ‘2022 UCC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눈 내린 새천년도로를 촬영한 ‘새천년도로 설경’이 사진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삼척시가 최근 개최한 ‘2022 UCC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사진 16점과 영상 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눈 내린 새천년도로를 촬영한 ‘새천년도로 설경’이, 영상 부문 최우수상은 삼척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삼척을 만나다’가 차지했다.

삼척시는 앞서 지난 9~11월 3개월동안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사진 144점, 영상 22편을 접수받아 기획성과 완성도, 독창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곳(관광), 멋(문호재), 맛(음식), 흥(축제) 등을 주제로 삼척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선정된 작품은 공식 SNS 채널과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삼척시 홍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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