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21개 슬로프 순차적 운영...개장첫날 특가 이벤트

▲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노우파크가 3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겨울시즌에 들어가는 가운데 제설작업이 한창 펼쳐지고 있다.
▲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노우파크가 3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겨울시즌에 들어가는 가운데 제설작업이 한창 펼쳐지고 있다.

횡성 둔내 소재 웰리힐리파크(대표 민영민)가 3일 본격적인 스키시즌에 돌입한다.

웰리힐리파크는 이날 스노우파크 21개 슬로프 중 델타1(초급용),브라보2(중급용) 등 2면 개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슬로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개장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개장 첫날 리프트 4시간권 일반회원 2만원 특가요금을 적용한다.

4시간권 기준 회원 1만5000원,일반 2만원,8시간권 기준 회원 2만5000원, 일반 3만원이며 장비렌탈은 일괄 1만원의 특가 혜택이 제공된다.

개장 당일 내방고객 100인과 함께하는 오픈런이 진행되고 개장식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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