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농업인 농(農)업(UP) 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교육이 최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청년농업인 농(農)업(UP) 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교육이 최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지역 농산물 경쟁력 제고와 소비자 직거래 판매처 확보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청년농업인들이 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농한기를 활용해 청년농업인 농(農)업(UP) 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교육 최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론과 실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 소비가 대폭 늘어나는 추세속에 각종 농산물 직거래 시장에서도 농업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 년농업인 농(農)업(UP) 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교육이 최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년농업인 농(農)업(UP) 아카데미 라이브커머스 교육이 최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청년농업인들은 라이브커머스의 이론교육과 목소리 발음교정 등 실습과정을 거쳐 전문 쇼호스트의 지도 아래 직접 생산한 벌꿀, 브로콜리, 쌍화차, 사과즙 등 제품을 실제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판매했다.

청년농업인 임상희(39)씨는 “라이브커머스는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위해 필요는 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매번 고민만 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도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라이브커머스 교육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내 청년농업인 농(農)업(UP) 아카데미를 통해 창업브랜드 마케팅, 농업세무교육, 굴착기실습교육, 선진지 견학 등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