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천곡 빛과 미디어아트 테마공원 등 야간 명소를 잇따라 개발하고 있는 강원 동해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시도한다.동해시 묵호진동 2-109 논골담길과 도째비골 일원에 추진중인 ‘천상의 화원 조성공사’ 조감도.
▲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천곡 빛과 미디어아트 테마공원 등 야간 명소를 잇따라 개발하고 있는 강원 동해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시도한다.동해시 묵호진동 2-109 논골담길과 도째비골 일원에 추진중인 ‘천상의 화원 조성공사’ 조감도.

논골담길 천상의화원, 추암 빛테마파크 등 야간 명소를 잇따라 개발하고 있는 강원 동해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시도한다.

7일 동해시·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동해시는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응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숙박·체류시간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 사업은 지자체의 야간광광 특화도시 조성 4개년 계획을 공모·선정해 전문가 컨설팅 지원으로 조성계획을 구체화해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국제명소형(광역·특별·특례시)과 성장지원형(기초지자체)별로 각 1곳이 선정돼 국비(미정) 50%(지방비 50%)를 지원받아 4년동안 한국관광공사 전문가의 컨설팅에 따라 콘텐츠 개발 운영과 기반구축·저변확산, 브랜드·홍보마케팅을 전개하게 된다.

오후 6시 부터 오전 6시 사이 야간시간대에만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관광콘텐츠·축제 등을 즐기는 야간관광이 활성화되면 체재일수를 증대시키고 상시적 지역체류형 관광 육성이 가능하게 된다.

또 주·야간 관광 콘텐츠를 연계·확장하게 되면 관광콘텐츠르 다각화시키고 지역 체류를 유도하는 것은 물론, 야간관광 특화 관광비스니스모델 창출을 통한 지역관사업 활성화까지 유도할 수 있게 된다.

▲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천곡 빛과 미디어아트 테마공원 등 야간 명소를 잇따라 개발하고 있는 강원 동해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시도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개요.
▲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천곡 빛과 미디어아트 테마공원 등 야간 명소를 잇따라 개발하고 있는 강원 동해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시도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개요.

공모에 선정되면 야간축제·이벤트·공연 등 비상설콘텐츠와 문화체험·시티투어·엑티비티 등 상설콘텐츠를 지원하고, 야간경관을 관람·조망할 수 있는 시설물을 조성해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명소를 개발·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야간 콘텐츠·경관명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수반되는 식음·숙박·교통·안내·안전·쇼핑·정책 등의 관광여건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받게 된다.

동해시의 경우 선정돼 사업이 시행되면 도째비골 야간조명과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조성 등 야간경관 기반시설과 연계해 사업 추진이 가능해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관광 기반과 관련, 동해지역에는 천곡동 1003번지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 20만㎡ 부지에 80억원(추정)을 들여 ‘빛과 미디어아트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에 대해 타당성조사 용역이 실시되고 있다.

▲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천곡 빛과 미디어아트 테마공원 등 야간 명소를 잇따라 개발하고 있는 강원 동해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시도한다.동해시 묵호진동 2-109 논골담길과 도째비골 일원에 추진중인 ‘천상의 화원 조성공사’ 조감도.
▲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천곡 빛과 미디어아트 테마공원 등 야간 명소를 잇따라 개발하고 있는 강원 동해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시도한다.동해시 묵호진동 2-109 논골담길과 도째비골 일원에 추진중인 ‘천상의 화원 조성공사’ 조감도.

또 촛대바위와 해돋이의 명소인 추암동 447번지 추암근린공원과 추암관광지 일원에 도·시비 등 20억원이 투입돼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실시설계를 진행중에 있다.

특히 묵호항 앞 산비탈 묵호등대 오름길로 유명한 묵호진동 2-109 논골담길과 도째비골 일원을 야간명소로 탈바꿈시키기 22억원 규모의 ‘천상의 화원 조성공사’도 지난 10월 본격 착공됐다.

▲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천곡 빛과 미디어아트 테마공원 등 야간 명소를 잇따라 개발하고 있는 강원 동해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시도한다. 추암동 447번지 추암근린공원과 추암관광지 일원 조성되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특화 조각공원과 공간 연출 조명 설치 계획(안).
▲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천곡 빛과 미디어아트 테마공원 등 야간 명소를 잇따라 개발하고 있는 강원 동해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시도한다. 추암동 447번지 추암근린공원과 추암관광지 일원 조성되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특화 조각공원과 공간 연출 조명 설치 계획(안).

이번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천곡 빛 미디어아트 테마공원, 추암의 여명 빛 테마공원,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등 개발중인 야간관광 기반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경우 동해지역이 국제적인 야간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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