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문화재단의 제39회 찾아가는 음악회가 8일 오후 7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춘천시립합창단(지휘 임창은)이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신아리랑’(김동진 곡) 합창과 남성 4중창 등을 선보인다.

또 서울시오페라단 단장인 박혜진 소프라노가 출연해 김효근의 곡 ‘첫사랑’ 등을 부를 예정이다. 대중가수 특별공연도 꾸며져 가수 설운도와 횡성 출신 가수 허민영, 미스트롯2 출신 홍지윤이 무대에 오른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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