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4년만에 20% 인상 추진

강원도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정선군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약 20% 인상된다. 8일 강원도에 따르면 시내·농어촌버스 운임·요율이 정선군 등 일부 시군을 제외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0시부터 일반버스는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00원(21.43%), 좌석버스는 2000원에서 2400원으로 400원(20%) 인상된다. 이번 결정은 2018년 10월 20일 버스 요금조정 이후 4년 만에 시행하는 것이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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