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의회 중계석]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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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의원
삼척시의회(의장 정진권)는 29일 제114회 정례회 행정사무 감사특위를 속개, 건설과, 지역경제과, 농업정책과, 산림녹지과, 도시과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

김원중 의원은 “동해고속도로 삼척 연장의 일부구간이 지역 중심지로의 진입이 불가피하다”며 “지역발전 저해요인이 최소화되도록 대책을 강구해야한다”고 주문.

김인배 의원은 “국도38호선 도계~태백구간의 2차선 시공은 병목현상발생으로 국도의 기능성을 상실할 수 있다”며 “4차선 확장 등 특단의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지적.

전세영 의원은 “도계상습침수지역 이주계획이 예산확보가 어려워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며 “다각적인 예산확보 노력으로 조속히 사업을 마무리해달라”고 당부.

삼척/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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