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노인복지센터 건강관리실 운영

▲ 박선규 영월군수가 최근 마련된 영월노인복지센터 건강관리실 개소식에서 축하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함께사는사람들(대표 김재호)이 운영하는 영월노인복지센터가 최근 건강관리실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4월 영월읍 덕포8리에 들어선 영월노인복지센터는 도의 추천을 통해 농촌희망재단의 농어촌 노인복지시설 복지물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물리치료기와 롤링베드·안마의자·간섭파 치료기·좌식싸이클 등을 설치했다.

또 강원랜드 복지재단으로부터는 300만원대의 공기압 맛사지기와 , 핫팩 유닛 등을 지원받았다.

김재호 대표는 “현재 20여명의 시설 어르신은 물론 지역의 어르신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실을 개방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월/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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