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밤낚시·뗏목타기 등

청정지역인 삼척에서도 가장 때묻지 않은 자연미를 뽐내는 가곡면 덕풍계곡이 오는 5일까지 다채로운 여름 이벤트로 피서객들을 불어들인다.

2일 삼척시와 덕풍계곡마을에 따르면 해마다 관광·피서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있는 덕풍계곡을 여름캠프가 본격 막을 올려 오는 5일까지 야외무료영화상영, 메기 밤낚시 체험,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 등의 행사가 매일 펼쳐진다. 또 대나무 뗏목타기 체험기회도 10일까지 열려 계곡 피서의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삼척/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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