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 도지회

인구보건복지협회 도지회(회장 백선열)가 신규 사업으로 동맥경화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올 한해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예방사업을 펼친다.

도지회는 도와 협력해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되고 있는 동맥경화진단검사를 신규 사업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도시 영세민 및 농어촌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도 제공된다.

도지회는 경기도지회와 공동으로 의료 혜택이 취약한 도시 영세민 지역과 농어촌지역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골다공증, 갑상선 기능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 가족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 도지회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지회 3층 회의실에서 제49기 정기운영위원회를 열고 사업 평가보고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영옥 okisou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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