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김영규)가 도내에서 판매되는 ‘산소주’를 이달부터 새롭게 리뉴얼했다.

롯데주류는 이달부터 생산되는 산소주의 제품라벨(사진) 앞면에 ‘강원도 대표소주’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도가 산이 많은 지역임을 감안해 상표인 ‘山’의 이미지를 한층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춘천지점 조평희 영업차장은 “도민을 위한 진정한 강원도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상표에 ‘강원도 대표소주’를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사랑 받기 위해 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이와함께 산소주의 제품 라벨과 패키지 등을 활용, 도내 각 지역과 지역기업의 기념행사 홍보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진민수 jinmins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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