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프린팅·화보 사진촬영 등
양구 백석산 전투기념관 리모델링

▲ 전창범 양구군수(사진 왼쪽)와 배우 소지섭 씨가 갤러리를 돌아보고 있다.
한류스타 소지섭 길 51K 두타연 갤러리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한류스타 소지섭은 지난 8일 양구군 방산면 송현2리 구 백석산지구 전투기념관을 리모델링해 사용하게 될 ‘소지섭 길 51K 두타연 갤러리’ 를 방문, 갤러리 내부 전시실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벽화 그림작업 등을 가졌다.

이날 소지섭은 갤러리 핸드프린팅, 그림그리기 작업, 사진촬영, 인터뷰 등을 했으며, 갤러리 전시실 및 소지섭 길 리프렛으로 사용될 두타연의 겨울을 배경으로 한 화보도 촬영했다.

두타연 갤러리가 준공되는 오는 5월중에는 양구두타연에서 국내외 팬과 함께 하는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앞으로 소지섭 길 51K 두타연 갤러리가 문을 열면 국내외 팬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고, 지역 관광지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추진중에 있다.

양구/진교원 kwchin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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