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영월기상대(대장 유장근)가 다양한 기상현상과 기상재해 등을 사진에 담은 ‘기상·재해 예방 사진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영월동강사진박물관에서 진행 중이며 기상현상 작품 40점을 비롯해 여름철 풍수해 등 기상 재해 사진 20점과 최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기후변화 홍보자료 등이 전시 중이다.

한편 이번 사진전 개막식은 첫날인 14일 오후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육명렬 강원지방기상청장과 지창희 군의회 의장, 엄태성 문화원장, 김중호 부군수, 남만진 동강시스타 대표 등 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월/정태욱 tae92@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