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엄태웅(37·사진)씨가 철원군홍보대사로 지역 알리기에 나선다.

19일 철원군에 따르면 영화배우 엄태웅씨를 철원군홍보대사로 위촉, 오는 26일 오전 11시 한탄강 송대소 수변공원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철원군은 인기 영화배우 겸 방송인인 엄태웅씨의 철원군홍보대사 위촉으로 지역 홍보는 물론, 관광객 유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 한탄강 송대소는 최근 엄정화·엄태웅 남매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사가 레저사업에 진출해 오는 7월 오픈예정인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 in 한탄강’이 조성되는 곳이다. 철원/안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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