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름다운 의암호 사진공모전… 30∼내달 4일 전시
본사·의암수력발전소 주최

▲ 이관규씨 작품 ‘춘천 의암호의 여명’
이관규(춘천 삼천동)씨의 ‘춘천 의암호의 여명’이 2011 아름다운 의암호 사진공모전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강수력본부 의암수력발전소와 강원도민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올 공모전 심사가 지난 19일 강원도민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려 모두 63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심사는 최병욱 강원사진대전 초대작가가 위원장을 맡고 박광린 한국예총 춘천시지회장, 윤주영 한국사진작가협회 춘천지부장, 최시환 의암수력발전소 차장, 이재용 강원도민일보 사진부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금상, 은상, 동상 각 1점을 비롯해 특선 10점, 입선 50점을 가려냈다.

의암호의 다양한 모습과 계절별 풍광 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춘천닭갈비·막국수 축제장 내 전시관에서 열리며 전시는 시상식 하루전날인 30일부터 9월4일까지 닭갈비·막국수 축제장 내 전시관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 입상자 명단
◇금상=△이관규(춘천 의암호의 여명)

◇은상=△모영문(노을 진 소양2교)

◇동상=△박창연(호수를 그리다)

◇특선(10점)=△현희옥(소양2교의 밤안개) △민병아(질주) △박한숙(의암호의 새벽) △허남기(운무의 끝은 어디일까) △류중모(의암호와 의암댐) △정연근(인어상) △고지혜(겨울풍경) △이명휘(호수의 여명) △신현준(그해 겨울) △함형근(안개속의 질주)

◇입선(50점)=△윤만오(접시꽃 핀 아침 의암호) △류중모(안개속의 의암호) △박창연(겨울호수) △이인옥(물안개 피는 배터) △박한숙(의암호의 아침) △고흥규(의암호의 풍경) △우제용(낚시천국) △민병아(물안개 핀 소양2교) △박창연(아름다운 의암호) △이국종(소양강처녀) △이인옥(반영) △고지혜(묘기) △박용국(7월의 아침) △신현준(열정) △오일주(꿈) △김동식(불타는 하늘과 호수) △이명휘(호수의 겨울) △모영문(물안개와 상고대 핀 의암호) △우제용(레저천국) △이관규(쏘가리상) △허남기(몽환의 도시) △류중모(의암호의 붉은 안개) △고흥규(인어상과 여인) △최재숙(비상준비) △허봉열(미녀들의 수상스키) △모영문(안개낀 의암호의 노을) △이관규(상고대와 MTB) △우제용(겨울 의암호1) △신죽선(의암호 일출) △우제용(겨울 의암호2) △정연근(붕어섬) △최재숙(낚시터1) △모영문(의암호에 핀 상고대) △류중모(의암호의 휴식) △김대수(호반에서 즐겨라) △신죽선(노을속 비상) △이명휘(황혼의 호수) △윤혜영(의암호의 비상) △이명화(어느 여름날) △박관영(의암호의 풍경1) △김정민(낚시터의 겨울) △민병아(물안개와 일출) △이인옥(의암호) △신죽선(평화로운 호수) △김영숙(의암호반의 아침) △오승진(의암호와 함께) △박창연(의암호의 이른아침) △민병아(의암호 일출) △이명휘(불타는 호수) △임주현(점프) 유 열 yooyeo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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