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만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 미디어부문상

 

홍천출신의 김덕만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이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록의 날’ 제정 선포 및 제 1회 기록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최다 언론기고를 통한 반부패 국가정책 홍보’로 미디어부문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신문 기자출신인 김 담당관은 2005년부터 개방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지금까지 2000여 건의 반부패 정책을 알리는 기고를 전국 종합일간지 및 인터넷 신문에 게재한 기록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부패방지 정책 홍보로 ‘청렴 전도사’로 알려진 김 담당관은 홍천태생으로 검정고시를 거쳐 연세대를 졸업한뒤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물질풍요에서 정신풍요로’ 등 공직윤리 교본과 ‘언론홍보기법’, ‘취재보도실무’, ‘기존홍보를 확 바꿔라’ 등 10여 권의 매스컴 전문서가 있다. 서울/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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