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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협회 "조속히 10구단 체제로 가야"

뉴시스 webmaster@kado.net 2012년 04월 30일 월요일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가 지지부진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문제에 대해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대한야구협회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추진 승인이 지연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은 한국야구의 밝은 미래를 외면하고 700만 야구팬들의 바람을 무시하는 대단히 잘못된 과정"이라며 "지금이라도 구단 이기주의적 발상에서 벗어나 조속히 10구단 체제로 갈 것을 전국의 리틀야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여자 및 실업야구를 모두 대표해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대한야구협회는 "제9구단의 리그 가입은 당연히 10구단으로의 확대가 그 전제조건이 된다는 사실이 자명한데 일부 구단에서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만약 팀을 줄이고자 한다면 그런 발상을 하고 있는 팀들이 먼저 의식전환해야 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프로야구가 구단 이기주의로 제10구단 창단을 실기한다면 이는 한국야구의 무궁한 발전을 저해한 주체로서 국민들의 거센 지탄과 공분을 사게 될 것이다. 이는 모처럼 무르익은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O)간의 상생과 협력의 관계에 많은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며 대한야구협회는 학생선수의 프로 입단과 관련된 기존의 선수협정도 재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대한야구협회는 "대승적 차원의 결단으로 제10구단을 새로운 프로야구 회원으로 받아들여 야구시장을 더욱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야구산업의 번창을 이루어 내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10일 2012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NC 다이노스의 1군 진입 시기와 10구단 창단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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