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고교생들이 21사단 병영체험을 통해 ‘진짜사나이’로 다시 태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21사단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자매학교인 서울 상문고 1학년 580명을 대상으로 병영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병영체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 안보관을 심어주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극기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양구/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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