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최되는 2012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을 앞두고 사무국이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원주시문화재단은 오는 9월19일부터 22일까지 문화의 거리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을 앞두고 개최 준비를 도맡을 사무국이 7월부터 운영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재원 운영사무국장은 “올 축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의 문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축제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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