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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 ‘부산 갈매기’ 됐다

프로야구신인드래프트 2R 15순위 롯데 지명

박주석 2012년 08월 23일 목요일
   
 

강릉고 박진형이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박진형은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5번째로 롯데에 지명됐다.

속초 영랑초에서 야구를 시작한 박진형은 경포중을 거쳐 강릉고에서 지난해까지 유격수로 뛰었지만 올해부터 투수로 전향, 강릉고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했다.

182㎝, 73㎏의 박진형은 손목 힘이 강해 최고 구속은 시속 140㎞ 초반까지 나온다. 속구 외에는 느린 커브를 주로 던진다. 올 시즌 주말리그에서 12경기에 나서 3승 2패, 방어율은 2.097을 기록했다. 특히 38.2이닝 동안 탈삼진 45개를 잡아내는 등 탈삼진 능력도 탁월하다.

프로에서 체계적인 관리, 육성을 받으면 구속은 더 증가할 것 이라는게 지도자들의 평이다.

박주석 jooseo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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