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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서 건강까지’ 행복한 노후 환경 조성

고성군 노인복지회관

남진천 2012년 08월 24일 금요일
   
▲ 고성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운영중인 오카리나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

고성군 노인복지회관(관장 최충협)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 문을 연 노인복지회관은 사회교육은 물론 노인들의 취미와 건강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 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노인여가복지 전문기관이다.

노인복지회관의 세부 사업은 평생교육지원, 취미여가지원, 건강증진지원 등으로 분류된다.

평생교육지원사업은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저학력 어르신들 대상으로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시작됐으며, 프로그램은 장수대학과, 정보화교육, 재미난 문학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매주 실시되는 강의에서 생활의 활력을 얻는 것은 물론 컴퓨터를 통한 새로운 정보습득,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한글 배우기 등을 통해 배움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지역 특성상 한정돼 있는 여가 선용의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취미여가 지원사업은 싱싱합창교실, 젬베교실, 오카리나, 요리교실, 한지공예, 맷돌체조, 댄스스포츠, 천연비누공예 등 12개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고 평소 배우지 못했던 기술들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건강과 더불어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니어들은 자신감과 함께 즐거운 노년생활을 보내게 됐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인기 만점이다.

노년으로 접어들수록 쇠약해지는 육신을 건강하게 지키고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요가교실도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생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된 요가교실은 전신의 근육을 일정시간 동안 자신의 능력에 맞게 조절해 무리하지 않고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심신 단련 또한 병행할 수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 고성군 노인복지회관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이동복지관사업, 저소득 노인·가정을 지원하는 결연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절별로 노인의 날 행사, 가족의 날 행사, 나들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충협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성 관내에 있는 많은 어르신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성/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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