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출신의 김덕만(53·사진) 전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이 충주소재 국립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교수로 임명됐다.

한국교통대는 충주대와 경기의왕 소재 한국철도대가 합병돼 올해 4월 출범한 국립대다.

김 교수는 홍천 내면태생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고교 졸업후 연세대를 나왔다. 영국 시티대대학원 석사, 한국외국어대 정치학 박사.

매일경제신문과 헤럴드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대통령소속 부패방지위원회(국가청렴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보담당관 등으로 일했다. 서울/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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