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21일 제160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기획감사실과 문화공보실,전략산업과,에너지 지원과,정보자원정책과 등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했다.

정정순 의원은 “시가 도내 18개 시군에서 일반행정평가에서 최하위로 평가받았는데 집중관리해 오명을 벗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정훈 의원은 “강릉과 동해,삼척이 경제자유구역을 함께 추진했는데 유독 삼척만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라”고 추궁했다.

정진권 의원은 “정보공개 처리를 제때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자성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질타했다. 삼척/홍성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