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 속에서 음악을 통해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원주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으로 창단된 원주 푸른꿈오케스트라가 4일 오후 7시 치악예술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오케스트라 사업은 한국형 엘시스테마를 추구하는 사업으로 (재)원주문화재단을 비롯해 전국에 19개 기관이 운영하고 있다.

원주/박경란 lany97@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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