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버지니아에서 버섯농장을 경영하는 원응식(74·원주·사진)박사가 ‘최고명의는 가정주부’라는 건강칼럼 책을 출간했다.

워싱턴DC강원향우회장을 역임한 원씨는 80년대 초 미국에 정착해 버섯농장 개척자로 한때 주류사회에도 크게 알려졌던 인물. 그는 최근 교포지에 인기 연재했던 건강칼럼(120세까지 살 수 있는 건강비결)을 모아 책을 펴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버지니아/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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