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주∼평창 코스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서울~원주~평창’을 잇는 한류관광열차가 운행된다.

도는 오는 15일 부터 내년 12월까지 2013스페셜올림픽·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원주~평창’을 잇는 누리로호 열차를 매주 토요일 1회 운행하기로 한국관광공사·(주)코레일관광개발과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전 10시1분 청량리를 출발하는 누리로호는 원주역에 도착해 버스로 갈아탄 후 평창 월정사와 동계올림픽 주 무대인 알펜시아를 둘러보고 원주역으로 다시 이동해 서울로 출발한다. 가격은 1인당 5만9000원이다. 안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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