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김씨 대종회장에 선출된 김형순(75)씨는 “조상을 숭배하고 종친간 화합과 단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회장은 북평고를 졸업하고 동해시 총무국장, 동해문화원장, 동해시 축제위원장, 북평 초·중·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송정옥(68)씨와 1남3녀. 취미는 등산·바둑

동해/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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