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홍천 출신·사진)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의 감독 데뷔작인 단편영화 ‘주리’가 21일 영화관에 이어 IPTV와 온라인에서도 동시 개봉했다.

지난 7일 첫 개봉한 단편영화 주리가 일반 영화관과 TV, 온라인에서 동시 개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주리는 개봉 12일만인 지난 19일 기준 단편영화로는 최고 흥행성적인 10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작품은 현재 지역 예술영화관에서도 상영되고 있다.

최경식 kyungsi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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