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이사장 신종인, 이하 재단)은 오는 9일 오후 7시 춘천 CGV에서 영화 ‘몽타주’ 시사회를 개최한다.

재단이 운영하는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선정된 영화 몽타주는 김상경·엄정화 주연의 범죄 스릴러로 지난해 여름 춘천시, 정선군, 영월군 일원에서 촬영돼 오는 16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재단은 2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이번 시사회에 초대할 관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당첨자 명단은 7일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gwcf.kr)를 통해 공개된다. 문의 033-240-1352. 최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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