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치악예술관서
이번 기획 연주회는 해설이 함께 하는 음악회로 상지영서대 레크음악 강사인 방정경 씨가 해설을 맡아 시민들에게 클래식의 매력을 전달한다. 공연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인 김광현 씨가 객원 지휘자로 참여해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작품 65’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G단조 작품 26’ △롯시니의 ‘알제리의 이탈리안 서곡’ △비제 ‘카르멘 조곡 제1번’등을 선보인다.
또 미(美) 노트르담대 트리샤 박 교수가 바이올린 솔리스트로 나서 풍부한 음악적 감성이 녹아든 감미로운 선율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원주/이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