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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생활·생애사 연구물 지속 발간

- 타시도 여성인물 사업 어떻게 펼치고 있나
역사 문화 유적 망라
지속적 관심 유도

. 2013년 12월 05일 목요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004년 여성의 역사와 문화, 유적을 망라한 ‘경북여성사’를 비롯 ‘신문으로 읽는 경북여성사’ ‘구술생애사를 통해 본 경북여성의 삶’ 등 여성사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간했다. 70세 이상의 고령여성, 직능적 특성을 가진 반가의 여성들, 길쌈 후계자 내방가사 전수자 등 여성인물, 방언 속에 나타난 여성의 삶 등 집단여성의 역사를 드러냈다. 한글 요리서 ‘음식디미방’을 남긴 안동장씨 재조명을 통해 장계향이라는 본명을 찾고 평전을 출간하는 등 여성역사테마로 부각시켜왔다. 경북도와 함께 지난 4월부터 근현대 대구, 경북지역 출신으로 사회 각 분야에 처음으로 진출했거나 사회적 차별을 넘어 고위직에 도전해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향상에 기여한 여성 1호 찾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제주도는 2005년 신화 속 여성인물부터 출발해 근현대 여성인물에 이르기까지 인물사, 생활사, 생애사는 물론 제주여성문화유적 100선 등 20편에 가까운 여성사 연구물을 지속적으로 발간했다. 2006년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과 제주해녀박물관을 개관하는 등 제주여성사를 입체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광주여성재단은 전국 최초로 지역여성 전시관인 광주여성전시관 허스토리를 2012년 1월 개관했다. 광주 현대여성사 연표를 나타낸 ‘광주여성의 발자취’, ‘통계로 보는 광주여성’, 여성친화마을, 여성공간 스토리텔링 공모 수상작을 선보였다. 지난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는 국립여성사전시관 교류협력전으로 ‘역사와 지역을 빛낸 여성’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역사를 빛낸 여성 10인과 지역을 빛낸 여성 15인에 대해 전시를 통해 여성인물의 삶을 살펴보고 여성리더십을 공유할 수 있는 교육적 전시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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