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올해 첫 실시하는 ‘2014 우리가락 우리마당’사업의 참여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18개 단체는 오는 5∼6월과 9∼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원주 중앙동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과 강릉 솔올공연장 두 곳에서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선정 단체는 △한국전통타악그룹 태극 ‘판_stage’ △한국전통판소리진흥회 ‘우리소리 좋을시구 신난다 얼씨구’ △국악창작그룹 자락 ‘아니 놀진 못 하리라’ △강원소리진흥회 ‘민족의소리 강원의소리-아리랑’ △고은숙무용단 ‘전통춤으로의 여행’ △강릉단오제보존회 ‘천년의 두드림’ △퓨전국악밴드 별모래 ‘가야금과 해금의 새로운 발견’ △한소리전통예술단 ‘우리동네 얼씨구나 우리가락’ △RUN갯마당 ‘축제’ △연희극단 해랑 ‘풍류마당 탈-난장뛰다’ △문화공간 북실 ‘버나로 풀어내는 강원도의 멋’ △한국국악협회 동해지부 ‘오래된 미래’ △소래국악예술원 ‘원주어리랑과놀고 우리소리로 신명풀자’ △국악예술단 하서랑 ‘오감만족 얼쑤’ △해오름무용단 ‘춤판 전통을 잇다-脈’ △김영아전통예술단 ‘해설이 있는 관동팔백리’ △아트코어 굿마을 ‘떵 하면 쿵 이요’ △문화강대국 ‘우리겨레 젊은국악’ 등이다. 이동명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