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4지선 현장] 최흥집 지사 예비후보

◇… 최흥집 새누리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강원랜드 부사장 임명추천권은 당연히 강원도의 몫이어야 한다”고 주장.

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랜드는 강원도의 소중한 향토기업”이라며 “따라서 폐광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강원랜드 부사장이 폐광지역의 어려운 현실과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해야 한다”고 언급.

그는 “정부는 강원랜드에 낙하산 인사 투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폐특법 재정립 및 강원랜드 바로세우기 투쟁위원회’의 입장을 적극 지지하고 그 뜻을 같이한다”고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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