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초교 1∼2학년 학생 대상
삼척시가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투명우산을 지역 초등학생에게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16일 시장실에서 홍무성 삼척교육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전달식’을 가졌다.
투명우산은 지역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에게 1030개가 전달됐다.투명우산에는 안전문구와 함께 위급상황에 대비,호루라기가 달려있다.
삼척/홍성배 sbhong@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