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희한의대 봉사팀과 함께 떠나는 재능나눔 무료한방진료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횡성신협 2층에서 열린다.

우림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횡성시장조합, 횡성신협, 횡성이장협의회, 올챙이추억전이 후원하는 이번 무료 한반진료는 ‘우리마을 주치의’란 테마로 경희대 한의학과 30명, 사회복지사 2명이 참여해 진행한다.

진료 대상은 횡성군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현장을 찾으면 진료와 함께 침, 뜸, 부항, 약처방 등의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횡성/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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