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22周 기념식

▲ 강원도민일보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26일 본사 광장에서 안형순 회장, 김중석 사장, 조춘국·오기환 비상임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기념 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진우

강원도민일보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일체(一體)의 정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26일 오전 안형순 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간 22주년 기념식에서 김중석 사장은 기념사에서 “남춘천 창고에서 제대로 된 신문을 만들어보겠다며 혼과 의지를 불태웠던 창간정신과 22년이 지난 오늘의 창조정신이야말로 일체로 이어지는 우리 신문의 정체성이자 역사라고 생각한다”며 “임직(任職)일체, 회사와 가정이 하나되는 직주(職住)일체, 편집과 영업의 상호협력체제에 기반한 편영(編營)일체, 공급자와 수요자가 소통하는 공수(供需)일체 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가장 지역신문 다운 신문, 지방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신문으로 ‘하나됨으로 넘버 원이 되는’ 강원도민일보의 대장정에 임직원 모두 하나돼 동참하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근속사원 4명과 10년 근속사원 3명에 대해 표창했다.

오후에는 창간기념식수와 자축연이 있었다.

이동명 sunshine@kado.net



◇20년 근속

△강상무 광고국 광고부 부국장 △홍성배 삼척본부 취재팀 부장 △안의호 편집국 지역사회부 인제 취재부장 △서영 편집국 사진부장

◇10년 근속

△박진영 총무국 총무부 차장 대우 △강원욱 영동본부 마케팅국 차장대우 △이혜진 독자국 독자부 차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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